제 11회 정신건강정책포럼 개최
“정신질환과 자살”
○ 일시 : 2017년 8월 31일 (목) 13시 30분 ~ 15시
○ 장소 :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
○ 공동주최 :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, 한국자살예방협회
제 11회 정신건강정책포럼은 한국자살예방협회 2017년 자살예방종합학술대회와 공동개최 되었습니다.
자살예방종합학술대회의 Session2 로 구성된 본 포럼은 <정신질환과 자살>이란 주제로
주요질환별(조현병/기분장애/ 중독질환) 자살위험요인들을 학술적 근거들을 제시하고,
그에 따른 개입방향 및 체계들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[세부구성]
○ 좌장 : 이해국(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부단장/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)
▲‘조현병과 자살\'(김성완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)
▲‘기분장애와 자살\'(임세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)
▲\'중독질환과 자살\'(이해국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시건강의학과 교수)
전문의인 동시에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 운영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로 구성되어, 현 지역사회체계를 반영한 내용을 전달하는데 탁월하였습니다.
특히 이번 포럼은 참여자 약 400여명 중 정신질환자 대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무자가 다수를 이루었기에, 참여자의 욕구에 부합하여 만족감이 높았습니다.
또한 주요질환별 근거중심의 효과적인 개입체계 및 필요정책(퇴원 직후, 20-30대 조현병환자 대상 집중사례관리, 주류산업 및 사행사업에 대한 규제 등) 들을 전달하고 확산하는데 의미가 있었습니다.